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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달 초이 김양식 관장 기증유물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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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달 초이 김양식 관장 기증유물특별전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05.10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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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도 유물, 트릭아트로 문화체험의 장 제공
시바신 청동 조형물.
시바신 청동 조형물.

김해시는 오는 6월 가야테마파크에서 서울 인도박물관 초이 김양식 관장이 기증한 유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증유물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증유물특별전은 힌두교에서 파괴와 창조의 상징인 시바신 청동 조형물을 비롯해 공예, 건축, 민속, 직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증 유물 1192점을 선보이기 위해 가야테마파크 인도관 등 3곳에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특별전 메인 전시관인 인도관은 6개의 전시주제를 가지고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2개의 전시관은 개방형 수장고 형태로 생활공예품과 건축재료에 중점을 둔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해 출신의 권종대 작가가 인도 타지마할의 조경시설을 모티브로 한 대형 트릭아트를 조성하는 등 전시와 체험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김차영 문화예술과장은 “초이 김양식 관장 기증유물특별전은 시민들이 인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전시는 물론 트릭아트 조성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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