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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 주도형 안전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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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 주도형 안전예방활동 강화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2.05.10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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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안관 위촉, 안전신문고 신고·캠페인 등 공익 활동
생활주변 위험요소 점검·신고 통해 재난 및 사고 예방 기대

경남도는 오는 17일 도민주도형 안전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2022년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해상안전보안관의 안전보안관 통합에 따라 실시되는 교육(3시간)으로 시·군의 안전보안관 모집인원에 따라 신규자 참여가 가능하며, 이번 교육대상자에 선발되지 않더라도 차후 시·군 자체 교육으로 안전보안관 위촉이 가능하다.

안전보안관은 통‧반장, 재난‧안전 단체 회원 등 지역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 가진 도민을 중심으로 2018년 구성되어 지난해 말 기준 837명이 활동하고 있다.

도민들의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 참여와 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일상에서 발견한 안전 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한다.

특히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과적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 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고질적 안전 무시 7대 관행’에 대한 집중적인 근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개선 활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해당법과 관련한 안전홍보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 범위가 더욱 확장된다.

또한 연안지역 안전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해상안전보안관과 안전보안관을 통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해상안전보안관은 지난해 말 기준 66명으로 해안가의 규모에 비해 인원이 적어 해안가 사고 예방 활동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통합으로 활동 가용인원이 증가해 더욱 촘촘한 안전 그물망이 형성되어 안전한 경남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안전보안관 위촉에 따라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준수하고 안전사고예방 공익활동을 진행하면서, 도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안전보안관 역량 강화와 역할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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