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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국민의힘 김해을 당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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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국민의힘 김해을 당원협의회
  • 6.1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22.04.19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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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국민의힘 김해을 당원협의회
후보 추천 특혜 반발, 호소문까지 시장선거 '악재'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 소속 광역, 기초의원 출마 예정자 입장문 발표
불공정 특혜성 공천 경남도당 공심위 이달곤 위원장에 전달 시정 요구
장유1동 기초의원 출마예정자 호소문 공개 이해 불가 당협위원장 맹비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공천 특혜 없다. 계파도 없다. 모두에게 공정한 심사기준 적용하고 공정한 공천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기초단체장 등 자기 식구 '내리꽂기 공천하지 말라'는 경고도 했다.

기존의 토호 세력들이 힘 있는 세력과의 돈독한 관계와 학연, 지연, 돈으로 공천받아 당선되는 바람에 자질에 문제가 있고 진정한 인재의 등용을 막아 지방자치제 도입에 역행하고 있다는 것이 이준석 대표의 지론이었다.

이 대표는 신선하고 청렴하며 능력 있는 젊은 인재들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기초 광역의 의원들에 대한 자격시험까지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 김해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성우)는 당 방침과 당 대표의 생각과는 다소 거리가 먼 특혜성 공천 추천 권리행사를 하고 있다는 비난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3일 국민의힘 김해을 당원협의회 소속 광역ㆍ기초의원 출마 예정자 박병영ㆍ신상희ㆍ이규상ㆍ김한호ㆍ김형곤 예비후보는 경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입장문을 전달하고 공정한 추천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입장문에서 경남도당 공심위의 서류접수도 마감되기 전에 김해을 당협이 의견서를 사전에 경남 공심위에 제출한 것도 문제이지만 이런 의견서를 제출하려면 공정한 절차가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최소한 입후보 예정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면접 등을 통해 ▲당선 가능성 ▲당 정체성 ▲전문성 ▲도덕성 ▲당 기여도 ▲지역민과의 신뢰도 등이 검증돼야 한다.

중앙당의 공정한 경선기준은 온데간데없고 김성우 당협위원장의 특정 인사(?) 내리꽂기, 개인적 욕심인 본인의 입맛에 맞는 후보들을 공천하기 위한 밀실 야합 추천을 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또 김해을 당협을 맡은 지 불과 몇 개월도 되지 않은 위원장과 사무국장의 횡포는 기존 당협을 위해 수십 년간 핵심 당직을 맡아 헌신해 온 당직자를 완전 배제하고 당원 가입을 해서 활동한 지 몇 개월도 안된 자들에게 당직을 맡게 하고 출마를 시키고 우선 추천을 한 점 등에 당을 사랑하는 당원분들께서 항의하고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정진석 공심 위원회에서 공천을 쇄신하겠다, 대대적인 개혁을 하겠다고 한 취지가 무색하기 짝이 없는 행위를 한 것이다.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은 또한, 줄 세우기 공천, 사공천, 짬짬이 공천을 원천 배제하고 공천의 투명성 확보 및 인재 등용에 만반을 기하기 위해 실시되는 후보자 역량 시험도 치르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광역 의원 후보자를 단수 추천하고 기초의원 후보자를 이리저리 빼내고 연고도 전혀 없는 곳에 지역을 배정하는 등 횡포를 자행하여 많은 후보자들의 원성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모든 상황들이 매우 염려스럽고,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충정의 맘으로 이 건의서를 올리오니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공천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주시고 앞으로 진행될 경남 공심위원회에서 실시될 후보자 면접 등을 통해 공정하게 후보자들이 평가받을 수 있게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건의드린다고 했다.

또 장유 1동에 거주하며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준비를 해왔다는 모 출마 예정자는 절대 이해 불가인 공천 내정자들의 특혜성 '내려꽂기'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호소문을 발표하여 파장이 일고 있다.

호소문의 주인공은 "지난 10여년 간 당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는 왜 평가하지 않나요"

"짧게는 지난 몇 년이라도 당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는 왜 평가하지 않았나요"

얼마 전 당협위원장은 나에게 '가'를 못 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장유1동에 저 하나인데 누구를 줍니까라고 하니 사무실에 젊은 청년 준다는 말이었습니다.

이어서 하는 말이 위원장께서 도당에 올리면 그대로 결정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 김해을 당협 공천 심사 결과는 안선환 의원이 장유1동 '가'를 받는 것으로 결정 났습니다.

어떻게 진례에 2명의 후보가 1명은 재선 도전인데 장유1동 '가' 또 다른 1명은 장유2동 '가'를 받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김성우 위원장은 안선환 의원은 시의회 의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실언을 한 것인지 듣고도 믿기지 않는 표현이었습니다.

정말 시의회 의장을 시키기 위해서 주었나요. 너무 위험한 생각 아닙니까.

6. 1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 김해을 당협에서 벌어진 파행은 또 있습니다.

장유1동에 도의원 후보로 낙점한 분은 어떤 연유로 어떤 평가로 낙점되었는지도 시민에게 설명이 필요합니다.

김해을 김성우 위원장의 당협운영에서 과연 객관성이 담보되어 있었는지 의문이 생김니다.

장유1동(출신)의 유일한 후보를 전략 공천이라는 말로 장유 2동으로 보낸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나는 지역적 연고가 있는 장유1동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는데 한 번의 의논도 없이 무슨 권리로 일방적 결정을 내리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민의힘 공천심사 기준 등에도 부합하지 않는 기준으로 당협위원장의 일방적 평가기준과 전체 공표도 되지 않은 주관성이 가미된 평가는 객관적 가치 기준을 지향해야하는 후보자 심사가 사심이 가미되어 자칫 남은 선거 특히 김해시장 선거에서 악영향을 주는 등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므로 지금이라도 김해을 당협은 사감을 배제하고 도당의 객관적인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바랍니다.

이상의 내용은 저 한 사람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국민의힘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구태에서 벗어나 변해야 합니다.

이에 김성우 김해을 당협위원장은 모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사천이 아니다. 당협위원장을 맡고 대선에 승리하기 위해 6·1지방선거 시·도의원 출마 예정자들에게 ▲1인당 500명 당원 확보 ▲SNS 활동을 위한 밴드 1인당 300명 추천 ▲대선 유세 과정 참여도 등을 요구해 왔다"면서 "9명으로 공심위를 꾸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선정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 소속 광역,기초의원 출마 예정자 입장문" 전문

수신: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 심사 위원회 이달곤 공천 심사위원장

참조: 국민의힘 경남도당 사무처장

■지난 주 김해을 당협(당협 위원장 김성우)에서 경남도당 공심위에 제8대 전국동시 지방 선거에 출마하는 김해을, 광역, 기초의원에 대한 당협 의견서가 경남도당 공심위에 제출되었다고 합니다.

■이 의견서에 따르면 김해을 광역 및 기초 의원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면담, 면접 일정 공고도 없이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그리고 이 두분들의 지인등을 포함 시켜 말 그대로 밀실 야합, 사천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남도당 공심위의 서류접수도 마감되기전에 당협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도 문제이지만, 이런 의견서를 제출하려면 공정한 절차가 진행되어야하는 것이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최소한 입후보 예정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면접등을 통해 ▲당선 가능성 ▲당 정체성 ▲전문성 ▲도덕성 ▲당 기여도 ▲지역민과의 신뢰도 등이 검증해야되는 중앙당의 공정한 경선기준은 온데 간데 없고, 김성우 당협위원장의 특정인사(?) 내리꽂기, 개인적 욕심인 본인의 입맞에 맞는 후보들을 공천하기 위한 밀실 야합 추천을 한 것으로 확인된다, 후보자들에 면담 일정도 없이 진행된 회의에서 밝힌 김성우 위원장의 공천 기준은

▲ 공식적인 김해을 당협 밴드가 아닌 자신의 김해시장 출마를 위해 만들어진 ‘김해 행복도시 김성우’ 밴드에 가입 많이 시킨 자를 우선 공천 기준으로 했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 사천 임이 증명되었다. 다른 기준은 차마 여기에 적시하기조차 부끄러운 내용입니다. 이는 당협위원장 개인의 김해시장 선거에 동원하고 줄세우기에 동참 한 자들을 우선 공천 기준이라니......~!!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정진석 공심 위원회에서 공천을 쇄신하겠다, 대대적인 개혁을 하겠다고 한 취지가 무색하기 짝이 없는 행위를 한 것이다.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은 또한, 줄세우기공천, 사공천, 짬짬이 공천을 원천 배제하고 공천의 투명성 확보 및 인재 등용에 만반을 기하기 위해 실시되는 후보자 역량 시험도 치러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광역 의원 후보자를 단수추천하고 기초의원 후보자를 이리저리 빼내고 연고도 전혀 없는 곳에 지역을 배정하는 등 횡포를 자행하여 많은 후보자들의 원성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일들이 어떻게 공정과 정의, 상식을 말하는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에서 일어날 수가 있는지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위해 압승해야 할 가장 중요한 6.1 전국동시선거 공천 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는 12년만의 김해권력 교체의 염원에서 찬물을 껴얻는 사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현재 초 박빙으로 진행되고 있는 김해시장 선거에서 각 지역 출마예정자들의 득표역량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것 등은 물론, 심각한 공천 후유증으로 이들의 불만이 노출된다면 필패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이할 점은 김해을 당협은 맡은 지 불과 몇 개월도 되지 않은 위원장과 사무국장의 횡포는 기존 당협을 위해 수십년간 핵심 당직을 맡아 헌신해온 당직자를 완전 배제하고 당원 가입을 해서 활동한지 몇 개월 도 안된 자들에게 당직을 맡게 하고 출마를 시키고 우선 추천을 한 점등에 많은 당을 사랑하는 당원분들께서 항의하고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습니다.( 김해을 지역 기초의원 출마예정자의 글 참조)

■이러한 모든 상황들이 매우 염려스럽고,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충정의 맘으로 이 건의서를 올리오니 공정과 상식이 바로서는 공천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주시고 앞으로 진행될 경남 공심위원회에서 실시될 후보자 면접등을 통해 공정하게 후보자들이 평가 받을 수 있게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건의드립니다.

◈김해을 당협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추천 후보자들만 소집하여 회의하는 등 공정하지 못한 공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2022년 4월 12일

8대 전국 동시지방선거 김해을 광역,기초의원 공천 신청자 일동

(국민의힘 김해을 당협협의회 소속 광역·기초의원 출마 예정자

박병영·신상희·이규상·김한호·김형곤 예비후보)

 

 <호소문>오늘 현재 우리 국민의힘당은 과연 그 시스템으로
      
    후보자를 보호하고 있는지 저는 회의적입니다

김해을 당원협의회 소속으로 3.9 대선을 치르고 오늘 까지의 경과 속에 어떤 의문점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결과가 6.1 지방선거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씩 집어 보겠습니다.

1. 몇일전 김해을당협 내 후보자 공천과 관련한 심사가 있었다면 그 기준은 무엇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2. “1”과 관련한 결정에서 해당 출마예정자의 진술 기회는 주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3. “1과” 관련한 기준이 

먼저 이 기준들은 출마예정자들에게 당협차원의 공천 심사시 기준으로 삼겠다는 공표가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공포가 있었다면 국민의힘 후보자추천 지침 등에 위배되는 내용이 아닌지 사전 검토가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묻겠습니다.

첫째 김성우 위원장의 “인생도시김해를” 가입자수를 계량화 해서 평가 한것과 관련입니다.

당초 김해을 당협 밴드가 있음에고 당협위원장의 시장출마를 준비하는 밴드에 출마 예정자의 가입자수 증가 수치 계량 평가가 문제가 없는지

김해을 당협 및 출마예정자를 당협위원장 개인을 위한 사조직화 한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둘째 책임 당원 가입자수 관련입니다.

국민의힘 후보자 심사시 일정 요건의 당원가입 숫자는 제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김해을당협은 심시시 책임당원 가입자수를 계량화해서 평가 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 또한 국민의힘 공직자 추천 지침에 위배되는 부분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성우 위원장께서 시장 경선을 위한 출마예정자 추천 책임당원명부를 e-mail로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혹시 경선에서 유리한 국면을 가지기 위해 이 조항을 넣은 것은 아닙니까.

셋째 3.9 대선 기여도 등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기여도는 객관성만 담보 된다면 국민의힘 공직자후보 추천 지침과도 부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무엇을 어떻게 평가 했느냐의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부득이 빠진 날수를 불참으로 처리한 부분(본인 내용 아님)은 없는지 묻고싶습니다.

근본적으로 왜 3.9 대선만 평가하나요.

지난 10여년간 당을 위해 무었을 했는지는 왜 평가하지 않나요.

짧게는 지난 몇 년이라도 당을 위해 무었을 했는지는 왜 평가하지 않았나요.

다음은 저의 일신상의 문제와 관련한 부분입니다.

얼마 전 당협위원장은 나에게 “가”를 못준다.

저는 장유1동에 저 하나인데 누구를 줍니까라고 하니 사무실에 젊은 청년 준다는 말이었습니다.

이어서 하는말이 위원장께서 도당에 올리면 그대로 결정 된다고 했습니다.

나는 끝까지 “가”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한 다고 말하고 대화를 끝냈습니다.

옆에는 최부해 사무국장께서 배석 했었습니다.

나는 지역적 연고가 있는 장유1동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는데 한번의 의논도 없이 무슨 권리로 일방적 결정을 내리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민의힘 공천심사 기준 등에도 부합하지 않는 기준으로 당협위원장의 일방적 평가기준과 전체 공표도 되지 않은 주관성이 가미된 평가는 객관적 가치 기준을 지향해야하는 후보자 심사가 사심이 가미되어 자칫 남은 선거 특히 김해시장 선거에서 악영향을 주는 등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므로 지금이라도 김해을 당협은 사감을 배제하고 도당의 객관적인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바랍니다.

만약 이런 내용이 받아지지 않으면 경남도당과 중앙당에 이번의 파행적인 행태에 대하여 진정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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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위의 내용을 소집된 회의 장소에서 밝혔습니다.

다음은 위 내용에 대한 김성우 위원장의 답변 및 개인 면담 내용입니다.

먼저 인생도시 김성우 밴드가입자 수를 계향화 해 평가한 부분 관련

(문제가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책임 당원가입자수 계량화해 평가 한 부분

(문제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9 대선에서의 기여 등 평가

(구체적 언급은 안하고 문제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별도 언급된 내용 관련입니다.

왜 본인의 의사와 상관 없이 장유1동의 후보를 장유2동으로 일방적으로 지역구 변경 시켰느지에 대한 답변

(시의원 지역구를 전략적으로 판단하여 장유1동에서 2동으로 옮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략공천”을 했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약 2주 전 김성우 위원장은 본인에게 가를 못준다는 발언과 본인이 도당에 올리면 올리는대로 결정된다고 한 것과 관련

당시 누가 “가”를 받느냐고 물으니 “사무소”에 있는 청년이라고 답 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김해을당협 공천 심사결과는 안선환의원이 장유1동 “가”를 받는 것으로 결정 났습니다.

이와 관련 물었습니다.

어떻게 진례에 2명의 후보가 1명은 재선도전인데 장유1동 “가” 또 다른 1명은 장유2동“가”를 받을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김성우 위원장은 안선환의원은 시의회 의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실언을 한 것인지 듣고도 믿기지 않는 표현이었습니다.

앞의 내용들을 요약하면

김해을 김성우 위원장의 당협운영에서 과연 객관성이 담보되어 있었는지 의문이 생김니다.

당협위원장 심사시 시장출마를 안한다고 한 약속을 깨고 김해시장 출마를 선언 했고 그 과정에서 김해을 당협 및 출마예정자 등을 위원장의 전유물로 관리하지는 않았는지 묻고 싶었습니다.

장유1동(출신)의 유일한 후보를 전략 공천이라는 말로 장유2동으로 보낸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재선의원들에게 “가”를 우선해서 주게된 특별한 이유 무엇인지 그 이유를 시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며, 국민의힘 공직자 추천 지침 어느 곳에 재선의원 우선 “가”를 주라는내용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정말 시의회 의장을 시키기 위해서 주었나요. 너무 위험한 생각 아닙니까.

6. 1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 김해을 당협에서 벌어진 파행은 또 있습니다.

장유1동에 도의원 후보로 낙점한 분은 어떤 연유로 어떤 평가로 낙점되었는지도 시민에게 설명이 필요합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저 한사람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국민의힘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구태에서 벗어나 변해야 합니다.

변할 자신이 없다면 미련 없이 던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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