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존중·동등·배려로 즐거운 직장 만들기
김해교육지원청은 매월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을 근절하고 수평적이고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1=1)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너와 나는 서로 동등함을 의미하는 날이다.
이번 ‘상호존중의 날’은 교육장 및 국·과장이 솔선수범하여 갑질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전 직원이 갑질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 ▲우월적 지위와 권한 남용 금지 ▲부당한 업무지시 및 업무전가 금지 ▲사생활 존중 등에 대한 항목을 체크해보며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현희 교육장은 “서로를 대할 때 존중이 담긴 눈빛과 행동, 칭찬은 개인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우리 김해교육지원청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상호존중의 힘을 믿고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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