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
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와 경남도, 김해시와 함께하는 '국가정책복지사업'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발달과 학습지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전액무료로 제공하는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영어/수학), 체험활동(창의융합/동아리활동), 생활지원(급식 및 귀가지도), 특별지원(지역연계 및 주말체험프로그램)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에 기여함으로 학부모님과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해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6년 4월부터 5학년, 6학년 2개반(40명)으로 시작해 현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4학년, 5학년, 6학년 3개반(60명)을 확대 모집하여 정상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