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림면 빙그레 사거리 진영 방향 1042 분기점 안내 대형교통 표지판이 도로변 추락 방지 펜스 옆으로 넘어진 채 수개월 동안 방치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영도로관리사무소가 관리하는 이 도로의 교통 표지판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콘크리트 지지대 뿌리까지 뽑혀 처박혀 있다.
운전자들은 안전 운전 등 운전자 편의를 위해 필요해서 설치한 시설이 분명한데 언제부터인가 저처럼 넘어 진 채 방치되고 있다며 정비를 촉구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