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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희망근로 지원사업 유공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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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희망근로 지원사업 유공 기관표창 수상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2.01.03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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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제적 어려움 겪는 취업취약계층 1만1513명 일자리 지원

경남도는 고용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및 폐업자 등 고용취약계층의 소득보전과 생계지원 등 희망근로 지원사업 부문에서의 기여도를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경남도는 올해 총 사업비 431억 원(국비 349억 원 포함)을 투입하여 희망근로 지원사업(9653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1080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780명)을 실시해 총 1만1513명의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백신접종 지원과 방역사업 집중 시행으로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내년에도 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역 방역 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시‧군별 자체계획에 따라 2021년 12월 말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도내 전 시‧군에서 2022년 1~2월 중 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한편 내년부터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을 위한 조치방안으로 농촌일손 연계 공공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시‧군간 회의 및 의견수렴을 거쳐 '공공근로 지침' 개정을 통해 참여자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했다.

김희용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 내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으로 도민들의 생계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민체감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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