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고남면 조개부리마을 공동양식장에서 어민들이 양식굴을 채취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일 ‘갯벌어로’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 대상은 전통어로방식 중 ‘갯벌어로’로, 맨손 혹은 손도구를 활용하여 갯벌에서 패류·연체류 등을 채취하는 어로 기술, 전통지식, 관련 공동체 조직문화(어촌계)와 의례·의식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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