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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1년 어느 해보다 분주했던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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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1년 어느 해보다 분주했던 한 해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1.11.25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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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경제회생·현안추진에 몸이 두 개였으면…”

김해시 공무원들에게 2021년은 어느 해보다 바빴던 한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한 담대한 도전’을 시정 목표로 현안은 현안대로, 코로나19 방역은 방역대로 최선을 다해야 했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도 매진해야 했다.

김해시는 올해 코로나 대응에 국·도·시비를 합쳐 1855억원(국비 1258억원, 도비 189억원, 시비 408억원)을 집행했다. 각 부서별 51개 코로나 대응사업에 540억원, 현금지원(보편·선별)에 1315억원이다.

현금지원은 1, 3, 8월 3차례 이뤄졌으며 1월과 3월은 각각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선별적 재난지원금으로 전세버스, 법인택시, 문화예술인, 실직청년, 여행업체, 화훼농가, 집합금지시설, 학원 등이 대상이 됐다.

8월은 상생국민지원금과 사각지대 지원인 김해경제활력자금으로 나뉘어 국민지원금은 소득하위 80% 이하를, 김해활력자금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식당, 카페, PC방, 오락실 등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지역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일자리도 ‘민선7기 일자리 10만개 창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김해시는 10월말 기준 9만5955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목표대비 96%를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일자리를 추가 확보해 10만개 목표를 6개월 앞당겨 연내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 한해 김해시는 경제·산업·농업 분야에서 ▲48개 기업 9968억원 투자 유치(3062명 고용창출) ▲김해사랑상품권 1020억원 확대 발행(2020년 600억원) ▲청년거점공간 김해청년다움 개소(4월)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2년 연속) ▲이동노동자쉼터 조성(7월) ▲김해분청도자판매관 개관(11월) ▲강소특구 연구소기업 23개사 설립 ▲김해동부권 농촌개발 농림부 시범사업 선정(2025년까지 611억원 투입) ▲국립치유농업확산센터 유치(7월) 등을 이뤄냈다.

문화·관광 분야는 ▲가야문화권 최초 법정문화도시 지정(1월)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2단계) 본격화(8월 교육기관 이전협의 완료) ▲유니세프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11월) ▲은하사 명부전 불상 보물 지정(10월) ▲김해한글박물관 개관(11월) ▲창작 오페라 허왕후 초연(4월) ▲금관가야휴게소 낙동강 경관보도교 설치(7월) 등을 성과로 꼽을 수 있다.

도시·교통 분야는 올해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 승인(계획인구 68만명)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주민안심 서비스 구축(한림면 퇴래리 일원) ▲장유무계교~부영e그린간 도시계획도로 확장 ▲한림병동농어촌도로 확장 ▲도심 주차공간 확충(740면) ▲동남권 순환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진영~양산~울산 51.4㎞)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확대(장유 24개 교차로) 등을 이뤘다.

환경·녹지 분야는 ▲화포천생태관광지역 재지정(2021~2023) ▲김해 첫 수소충전소 운영(7월) ▲친환경 미래차 보급 475대(전기 375대, 수소 100대) ▲스마트 청소행정시스템 구축(어플리케이션 활용 종량제봉투판매시스템, AI기반 대형폐기물 비대면 배출시스템 구축) ▲장유누리길 조성(13.5㎞)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장기미집행 공원 토지 매입(5개 공원 27필지 5만8903㎡) ▲임호공원 조성 완료(6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6개소, 8만본 식재) 등을 해왔다.

안전·복지·교육 분야는 ▲전 시민 자전거보험 첫 가입 ▲CCTV 109개소 257대 확충 안전 강화 ▲중장년 1인가구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지원(208세대) ▲경남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2월) ▲2021년 기준 국공립어린이집 51개소(이용율 20%) 운영 ▲서부장애인복지센터 건립(10월) ▲김해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사업(600명 지급) ▲수도권 대학 진학률 향상(2016년 6%→2021년 11%) ▲무상교복지원 확대(중학생→중·고등학생) 등을 이뤘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 시민이 방역과 경제 살리기에 적극 협조해 준 덕분에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섰다”며 “12월 코로나백신 접종 완료율 80% 이상 달성으로 차질 없는 일상회복을 이루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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