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통령 선거
영남매일·YN뉴스 기획특집
카메라고발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만평 구돌이선생
時도 아닌 것이
이슈단체 ㅡ 이슈인물
커뮤니티
野 대변인 '윤석열 선대위' 공개저격…"감동·신선함 없어"
상태바
野 대변인 '윤석열 선대위' 공개저격…"감동·신선함 없어"
  • 미디어부
  • 승인 2021.11.25 0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월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임 대변인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임승호 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1.7.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은 24일 최근 윤석열 대선 후보 선대위 인선과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갈등을 공개 저격했다.

임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최근 선대위 구성 과정이 진정 당원과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있나"라며 "매일 선대위 명단에 오르내리는 분들의 이름이 어떤 신선함과 감동을 주고 있나"라고 적었다.

임 대변인은 "솔직히 요즘 상황을 보고 있으면 답답하다"며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활력 넘치던 신선한 엔진이 꺼져가는 느낌"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 "상대 당 후보는 연일 눈물을 흘리고 넙죽 엎드리고 있다"라며 "많은 분이 '쇼'라고 침 한 번 뱉고 말겠지만 솔직히 전 무섭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선 이후 우리 당은 줄다리기와 기 싸움으로 시간을 버리고 있는 게 아닌가"라며 "우리는 상대 후보에 맞서 어떤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나"라고 반문했다.

임 대변인은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물밀 듯이 몰려오던 청년들이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것 같지는 않으신가"라며 "혹시 '그래서 이재명 찍을 거야? 어쨌든 우리당 찍을 거잖아'라는 안이한 생각에 갈 곳 잃은 청년들을 방치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비꼬았다.

그는 "당 대변인으로서 정말 부적절하고 오만한 글"이라면서도 "하지만 못난 성격이라 차마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거짓말은 못 하겠다. 두서없는 이 글이 당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티끌 만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할 뿐"이라고 했다.

임 대변인은 지난 7월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14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를 차지해 당 대변인으로 발탁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