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그룹 김해지사(김해시 가락로30번길 15)에서 지난 16일 부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하쌀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국내산 쌀 100%로 만들어진 컵라면으로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식생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 5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구경희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부원동 관내에 위치하고 있어 관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게 되었다”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한끼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율 부원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저소득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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