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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11월 28일 전통시장 장보고 경품 받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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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11월 28일 전통시장 장보고 경품 받는 날!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1.10.21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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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인 매달 넷째주 일요일, ‘시장가는 날’ 지정·운영
구매고객 대상 영수증 이벤트로 경품 제공... 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

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인 10월 24일과 11월 28일을 ‘시장가는 날’로 지정·운영함에 따라 시장상인회와 도민의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대한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객 유인과 매출 증대 등 소비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시장가는 날’ 구매영수증 경품행사와 지역 전통시장별 사은행사 등이 자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내 일부시장(김해 동상시장·외동시장·삼방시장, 진주 중앙시장, 거제 신부시장)에서는 주정차 허용구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고객의 주차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장가는 날’ 구매영수증 경품행사는 10월 24일과 11월 28일에 당일 전통시장 구매고객(합산 3만 원 이상)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달 최신형 무선청소기(100만 원 상당)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5만 원권이 각각 5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당일 전통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구매영수증을 시장愛 누리집(www.sijangae.or.kr)에 올리면 된다.

김현미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다가오는 24일에는 전통시장에서 장도 보시고 경품행사에도 참여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내달 1일부터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 전통시장 소비촉진행사와 TV·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등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전통시장 체감경기 추이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 BSI(77.4)는 명절연휴와 재난지원금 지급에 힘입어 전월 대비 44.8포인트 상승하는 등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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