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통령 선거
영남매일·YN뉴스 기획특집
영남매일·YN뉴스 기획특집
카메라고발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만평 구돌이선생
時도 아닌 것이
이슈단체 ㅡ 이슈인물
커뮤니티
강병원 "경선 불복? 이낙연에 대한 모욕…지도부 책임도 있어"
상태바
강병원 "경선 불복? 이낙연에 대한 모욕…지도부 책임도 있어"
  • 미디어부
  • 승인 2021.10.12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1.9.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이낙연 전 대표가 대선 후보 경선 결과에 이의제기한 데 대해 "경선 불복으로까지 보면 이낙연 후보에 대해서 우리가 약간 모욕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한다. 갈등을 계속 안 풀고 갈 수는 없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당이 정치적 리더십으로 이 문제를 풀고,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큰 정치인으로서 역할을 해주시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최고위원은 "무효표에 대한 당헌당규 이의제기는 이번 경선이 모두 끝난 다음에 처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정세균 후보가 사퇴했을 때부터 당에 공식적으로 제기가 됐던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도부가 그 문제를 그때 더 진지하게 하고 명확한 유권해석을 내리고 마무리를 해야 했다"며 "제도적으로 불비하다는 건 인정하면서도 논의를 깔끔하게 마무리 못 했던 책임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 최고위원은 3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이 전 대표가 62%, 이재명 후보는 28% 득표율을 기록한 데 대해서는 "깜짝 놀랐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도대체 어떤 민심을 전하고 싶어서, 당에 어떤 메시지를 주시고 싶어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풀기 어렵고 머리가 지끈지끈한 고차방정식을 하나 던져주신 것 같다"며 "대장동 문제에 대해서 보다 철저하게 방심하지 말고 대응하라는 그런 뜻이 아니겠느냐"라고 해석했다.

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구속되는 등 이재명 후보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도 관리감독의 책임, 도의적 책임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았나"라며 "무슨 이재명 후보와 커넥션으로 있었다고 보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강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토론에 대해서는 "미신만 횡행하는 소름 돋는 토론회"라고 평가했다.

그는 "외국에서도 이걸 바라보면 거의 해외토픽감 아닌가 싶다"며 "윤석열 후보가 갑자기 성경책 들고 교회 가서 손뼉 치면서 노래까지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국민을 우습게 봐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부 총질과 감정싸움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토론회가 결코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 지지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