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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오랑 중령 추모비 찾은 유승민 "대통령되면 김오랑 흉상 육사에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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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오랑 중령 추모비 찾은 유승민 "대통령되면 김오랑 흉상 육사에 세울 것"
  • 미디어부
  • 승인 2021.10.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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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2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유승민 후보(왼쪽 네번째)가 8일 오전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고 김오랑 중령 추모비를 찾았다. (유승민 캠프 제공) © 뉴스1

국민의힘 대선후보 2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유승민 후보가 8일 오전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고 김오랑 중령 추모비를 찾았다.

이날 김지관 참군인 김오랑기념사업회 사무국장, 김한호 김해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과 함께 김 중령 추모비를 찾은 유 후보는 "국방위원장으로 일하던 당시 17·18대 국회에서 고 김오랑 중령에게 무공훈장을 추서하고 흉상을 육사나 특전사에 건립을 추진했는데 번번이 좌절됐다"며 "결국 무공훈장이 보국훈장으로 바뀌어 버리고 육사나 특전사에 세우려던 흉상이 결국 활천동 주민들의 모금으로 고향인 경남 김해에 세워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해 출신인 고 김오랑 중령은 1979년 12.12 군사 반란 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불법체포하기 위해 사령부에 들어온 신군부 측 군인들에게 홀로 맞서다가 피살된 인물이다.

사망 당시의 계급은 소령이었으며 사후 10여년이 넘도록 추서되지 못하다가1990년에 이르러서야 중령으로 추서됐다.

유 후보는 "(고 김오랑 중령이)사령관을 보호하기 위해 권총 한 자루 들고 M16으로 무장한 쿠데타군에 맞섰다가 6발의 총상을 입고 즉사하셨는데, 이런 분이야말로 진정한 군인"이라며 "이 자리를 빌어 흉상을 세운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김 중령과 같은 참군인을 예우하는 게 국가가 진짜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제가 대통령이되면 특전사나 육군 사관학교에 흉상을 꼭 세우겠다"고 말했다.

2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유 후보는 "4강에 포함시켜주신 시민들과 당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국민의힘의 자랑스러운 후보가 되도록 하겠다"며 "선전했던 최재형, 안상수, 황교안, 하태경 후보님도 함께 정권교체에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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