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유1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 선 결제 운동’에 적극 동참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김해시에서는 ‘착한 선 결제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장유1동에서도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상반기 4개소에 이어 지난 9월부터 3개소의 식당에 ‘착한 선 결제’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들에게도 지역의 식당에 선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한경용 장유1동장은 “착한 선 결제 운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인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장유1동 직원들부터 먼저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화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