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는 지난 1일 오전 10시 구산동 육거리 탑마트 앞에서 여성회장 이재순 회장을 비롯한 어머니 포순이 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지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스크 1000매와 거리두기 홍보 전단지 1000장을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회는 매년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사업, 광복절 기념 태극기 나눔 활동,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북한이탈주민 정착돕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정대헌 지회장은 “추석연휴를 지나고 외국인을 중심으로 김해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바,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함으로써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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