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 방역.운영 현장 점검
김해시장 허성곤은 15일 부터 16일까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부장애인복지센터(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시장애인근로사업장)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사항점검과 운영전반에 대하여 살폈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 장기화로 외부와의 접촉이 더욱 어려웠던 이용자와 가족분들의 어려움과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사례관리, 온라인 프로그램 등 비대면 서비스 운영 등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현안사업을 챙겼다.
특히 서부장애인복지센터는 7월 1일 개관 후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중에 있으며, 운영정상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허성곤 시장과 관계자들의 운영전반에 관하여 사전점검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내실화를 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에 이용자과 가족분들을 위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시설안전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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