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은 김해청년다옴과 지난 8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의 사회문제를 복지서비스와 연계하여 해결할 수 있는 선도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청년과 연계한 활동을 기획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해시복지재단은 다양한 시설 운영과 선도적 복지모델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해시복지재단 허만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유출이 줄어들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김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우리 재단에서는 청년복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김해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화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