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주야간보호시설 등 종사자 7652명 1인당 80매씩
김해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사회복지서비스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있는 취약계층 돌봄인력에게 마스크(KF94)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노인주야간보호시설과 어린이집 661개소 종사자 7652명으로 1인당 80매씩 총 60만4960매를 지원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시설별 택배로 배송하거나 4800매 이상인 경우 직접 배송할 계획이다.
임주택 시민복지국장은 “사회복지서비스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취약계층 돌봄인력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