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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막는 넝쿨 병풍 불법 쓰레기 투기 차단 철망 또 훼손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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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막는 넝쿨 병풍 불법 쓰레기 투기 차단 철망 또 훼손위험
  • 민원현장 취재팀
  • 승인 2021.08.25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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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영향으로 시설이 파손되기 전 온통 감싸고 있는 넝쿨 풀 제거해야 하는데 `방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 김해 우회국도 자동차전용도로 가변, 해마다 철망 파손ㆍ교체 반복

김해시 불암동에서 한림면 빙그레 앞까지 연결된 자동차 전용 도로인 우회국도 가로 변에 새워져 있는 약 3미터의 푸른색 철 울타리는 운전자들이 던지는 불법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 혈세를 퍼부어 시설해 놓았다.

이 시설로 도로변 농가에 날아들어 피해의 주범이 되어온 각종 음식물 포장 용기와 일반 쓰레기가 날아들지 않아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시설이 초기와는 달리 시설만 해놓고 관리를 하지 않아 해마다 줄줄이 넘어지고 파손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질타를 받고 있다.

운전자들과 농민들에 따르면 이 시설들은 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 수 십 곳에 시설되어 있지만 관리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했다.

출퇴근 길 운전자들은 "여름철만 되면 저처럼 외래종 넝쿨 풀들이 철망을 휘감고 타고 올라와 철망 전체를 뒤 덥어 풀 옹벽 담장으로 변해 버린다. 보기는 좋아 보일지 몰라도 저 넝쿨 때문에 불어오는 강풍이 철망 틈 세를 빠져나가지 못하고 철망 전체를 넘어뜨리고 파손 시키고 있다. 넘어져 파손된 시설들이 수개월 동안 보수 정비하지 않고 방치하다 보니 도로의 미관도 해치고 쓰레기 불법 투기도 일어나기도 한다. 관리청이 사전에 저 넝쿨을 제거하여 소중한 시설을 보호해하지만 해마다 단 한 번도 제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라며 국토관리청을 질타했다.

시민들은 "넘어지고 철거하고 새로 세우는 시설공사 모두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데 자기 돈 아니라고 너무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이라도 넝쿨을 줄이는 제초제를 뿌려서라도 피해 발생 전에 조치를 취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건의를 하기도 했다.

전용도로변 수 십 곳 전체에 넝쿨 풀들이 점령하여 대풍이라도 지나가게 되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고 운행차량에도 상당한 위험과 피해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제거 작업을 빨리 좀 해 달라는 것이 시민과 농민들의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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