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가야시대 덧널무덤 탐험하기’를 주제로 집에서 컬러링북을 이용, 가야시대 덧널무덤의 축조과정을 색칠해 보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8월 교육 꾸러미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꾸러미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 배포하며 꾸러미로 완성한 작품은 박물관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려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박물관은 17일부터 20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을 접수 받은 후 25일 2차례(9:30~11:30, 14:00~16:00)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배포한다. 신청자 성명과 연락처로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박물관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해 코로나 우울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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