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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동 등 보도블록 교체 예산낭비 시민 질타 폭주 `시민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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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동 등 보도블록 교체 예산낭비 시민 질타 폭주 `시민 오해`
  • 민원현장 취재팀
  • 승인 2021.08.18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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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흡수와 땅이 숨 쉬는 친환경 보도 복원공사 시민 건강 기여
물난리 상습지역 가야 왕궁 관문 부원동 땅이 숨 쉬고 빗물 흡수로 주민 불편 해소 기여
김해시 전역 시민 건강 위해 우레탄 재질 보도와 콘크리트형 보도블록 철거 교체 공사 중
 비만오면 흡수되지않고 고여있는 보도의 빗물
 비만오면 흡수되지않고 고여있는 보도의 빗물

김재율 부원동장 "주민들이 잘못 이해하시고 예산 낭비라고 질타하지만 사실은 주민 위한 친환경 복원사업이다. 부원 동민 건강과 시민들의 공기 질 개선 그리고 폭우 등 우천 시 빠른 빗물 땅속 흡수로 물난리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아스팔트와 우레탄 재질의 도로와 보도 때문에 땅속이 썩어가고 있고 반사되는 열기 때문에 보행에 고통을 겪기도 했다. 이제 시내 곳곳의 이러한 보도정비로 주민과 시민 모두 맑은 공기와 반사 열기가 없는 땅속 흙이 숨 쉬는 공기 맑은 보행 도로 친환경 보도를 거닐게 될 것이다"

김해시 부원동 중심 도로 양편의 기존보도 철거와 신소재 보도블록 교체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교체공사는 부원동 삼성생명 앞 사거리에서 동상동 해성사 사거리 그리고 시민의종 사거리 봉황동 일원 등 도로 양편 인도 전체에 대해 교체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공사가 진행되자 많은 시민들이 본지에 민원을 제기해 왔다.

시민들은 "보행하는 데 별 지장도 없고 크게 훼손된 구간도 없는데 왜 모두 걷어내고 새로 보도블록을 까느냐, 전형적인 예산 낭비다. 영남매일에서 취재하여 시정될 수 있도록 지적해 달라"는 당부를 하기도 했다.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등 현장 취재를 마치고 부원동장을 만나 공사 경위를 물어보았다.

김재율 부원동장은 "안 그래도 민원 전화가 많이 온다. 사실은 예산 낭비 공사가 아니다. 기존의 우레탄 재질의 보도(인도)는 도로와 상가 앞 보행 도로 전체를 다 덮고 있다. 때문에 크고 작은 비가 올 때 물 한 방울 땅속으로 흡수가 되지 않고 도로로 흘러들어 물난리를 겪기도 한다. 또한 도로의 아스팔트와 인도의 우레탄으로 부원동 중심 도로변 인도에서는 흙 내음을 느낄 수가 없다. 한 마디로 땅심 땅의 기운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답답하고 한여름에는 우레탄과 아스팔트의 지열 때문에 보도를 걸어 다닐 때 숨쉬기조차 힘들다는 주민들도 많았다. 이러한 민원에 따라 진행 중인 현재의 보도블록 교체 공사는 보도블록 자체가 친환경 제품으로 빗물 흡수가 빨라 부원동 물바다 걱정을 들 수 있고 차가운 지운(흙 바닥) 발산으로 대기 질 즉, 공기도 맑아지는 주민을 위한 자연복원 사업으로 절대 필수 사업이지 결코 예산 낭비 공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날 비가 오는 토요일 취재진이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마친 곳과 아직 공사를 진행하지 않은 곳을 둘러보았다.

부원동장의 지적대로 기존 보도 즉, 우레탄 재질의 보도 곳곳에 빗물이 고여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었고 주변 도로변에는 많은 빗물이 고여 있었다.

하지만 우레탄 재질을 걷어내고 친환경 빗물 흡수 보도블록으로 교체 공사가 완료된 지역은 비가 오는데도 빗물 대부분이 흡수되어 도로로 흘려 들지 않았다.

부원동뿐만 아니라 김해시 전역 곳곳에 시공되어 있는 우레탄 재질의 보도를 들어내고 부원동과 같이 빗물 흡수와 땅이 숨 쉴 수 있는 친환경 보도블록 교체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 과정을 보니 1차 모래를 깔고 2차 그 위에 혼합골재를 깔고 3차 다시 그 위에 모래를 깔아 보도블록을 올리는 시공법으로 테니스장 조성공사와 비슷한 공법이었다.

빗물이 잘 빠지게 하고 보도블록 아래 땅속의 흙이 숨을 쉬게 하는 자연복원 공사로 보였다.

그동안 도로의 아스팔트에다 보도의 우레탄 재질이 도로와 인도 전체를 뒤덮어 그 속의 흙이 숨을 쉬지 못해 썩어가고 땅의 기운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대자연의 초석은 땅이고 흙인데 우리는 고마운 생활 주변 흙을 꽁꽁 가두어 흙을 죽게 했으며 그 속의 좋은 지운(氣)까지도 차단하여 공기 질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가야 왕궁의 동문 입구이자 관문인 부원동을 비롯해 시내 전역에 산재해 있는 불합리한 보도 정비 공사를 통해 땅을 숨 쉬게 하고 그 기운까지 받아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어 모처럼 김해시가 시민을 위한 공사다운 공사를 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 김해시가 해마다 하는 예산 낭비성 보도블록 교체 공사 난발이 아닌 절대 필요한 자연이 숨 쉬는 친환경 인도 복원사업이라는 사실을 시민들도 알아주었으면 한다.

문제는 파들어내지않고 파손되지 않아 좀 오래오래 지탱해 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고여있는 보도의빗물이  차도로 흘려 들고 있다.
고여있는 보도의빗물이  차도로 흘려 들고 있다.
시내 곳곳에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있었다.
시내 곳곳에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있었다.
적은 빗 물도 이처럼 차도로 흘려 들어 고여있다.
적은 빗 물도 이처럼 차도로 흘려 들어 고여있다.
친환경 보도블록 교체공사 후 빗물이 모두 흡수되어 확 달라졌다.
친환경 보도블록 교체공사 후 빗물이 모두 흡수되어 확 달라졌다.
보도블록 교체 공사 후 보도와 차도 어디에도 물고임 현상을 볼수없다.
보도블록 교체 공사 후 보도와 차도 어디에도 물고임 현상을 볼수없다.
1차 모래를 깔고 2차 혼합 골재를 깔고 3차 다시 모래고른 후 보도블록 시공 
1차 모래를 깔고 2차 혼합 골재를 깔고 3차 다시 모래고른 후 보도블록 시공 
친환경 등 품질검증 사항 표시를 공사현장 곳곳에서 볼수 있었다.
친환경 등 품질검증 사항 표시를 공사현장 곳곳에서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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