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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하수검침시스템 도입 후 지하수요금 분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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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하수검침시스템 도입 후 지하수요금 분쟁 ‘끝’
  • 권우현 지역기자
  • 승인 2021.07.12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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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총 2349공에 4억 8300만원 지원
노후계량기 교체(상동면 매리 소재).
노후계량기 교체(상동면 매리 소재).

김해시가 지난 2013년부터 지하수요금 부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지하수 계량기 영상센서 설치와 노후계량기 교체 지원사업이 지하수 수용가의 만족도 향상으로 큰 결실을 거두고 있다.

매년 100여건에 달하던 지하수요금 분쟁민원이 2020년 이후부터 사라져 지하수 행정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져 수용가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계량기 검침시 안전상의 문제가 있던 검침원의 안전사고 예방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검침이 어려운 지하수 계량기에 영상처리기술을 활용한 옥외자동검침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지하수계량기 파손, 고장, 역류 등의 확인이 가능해져 물 낭비를 큰 폭으로 줄여 나가게 되었다.

또한 일부 지하수 다량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계식계량기를 전자식계량기로 교체하여 지하수 이용량의 오차값과도 크게 줄였다.

허성곤 시장은 “매년 지하수검침시스템 정비와 노후계량기 교체에 9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왔으나 수요가 많을 시 사업비를 확충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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