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4개ㆍ중학교 4개 동아리 지도교사ㆍ학생, 학교환경교육활성화 TF 위원 등 현장ㆍ온라인으로 50여 명 참가-
김해교육지원청은 ‘ECO STREAM(에코 스트림) 환경지킴이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공모로 선정된 초등학교 24개, 중학교 4개 동아리 지도교사와 대표 학생, 학교환경교육활성화 TF위원 등 50여 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해 실천 의지를 높였다.
교육장 인사, 학교 기후환경교육 활성화 지원계획 발표, 생태하천의 교육적 가치 공유, 동아리 참여 사례발표, 환경지킴이 실천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교 기후환경 교육 분위기와 참여 동아리의 실천 의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ECO STREAM(에코 스트림) 환경지킴이 동아리는 학생들과 지도교사로 구성하여 28개 동아리, 총 300여 명이 참가하여 학교 주변의 생태하천이나 습지, 기타 보호가 필요한 자연환경 등을 보존하는 실행과제를 선정하여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그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현희 교육장은 “김해 ECO STREAM(에코 스트림) 환경지킴이 동아리 운영이 학교 기후환경교육 분위기 확산과 정착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문가들과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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