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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몰랐지, “장유 대청계곡 소담정원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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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몰랐지, “장유 대청계곡 소담정원으로 놀러오세요”
  • 권우현 지역기자
  • 승인 2021.06.08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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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주민들에게는 힐링, 아이들에게는 학습 장소로 입소문

시원한 계곡 바람이 반가운 계절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장유 대청계곡 초입부에 조성된 소담정원이 가족들과 방문객들의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길이 80m, 5개 테마동으로 조성된 ‘소담정원’은 30여종의 정원 식물과 화사한 꽃으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한 장화, 폐타이어 화분, 익살스러운 토분 화분 등 정원을 가꾸어 나가는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보는 즐거움과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곳이 처음부터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힐링 공간이었던 것은 아니다. 본래 이 부지는 쓰레기가 무단 투기되어 민원을 유발하던 대청계곡의 골칫거리였으나, 지난 2019년 도민참여 공모사업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공동체 정원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과 같이 변모했다.

소담정원의 변신은 계속되어 2020년에는 자기 손으로 정원을 꾸밀 수 있는 ‘하나뿐인 나의 정원’이라는 체험형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 5가구가 저마다의 특색있는 정원을 가꾸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우울감이 많았는데 자주 들러 힐링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하는 주민들, 대청계곡을 찾는 방문객과 마땅히 갈곳이 없었던 어린이집 아동들의 방문이 늘면서 대청계곡의 숨은 보석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복용 장유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님들의 땀방울로 가꾸는 소박한 정원이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올 여름 대청계곡에 오시면 꼭 들러주세요. 많이 방문해주시면 정원을 가꾸는 보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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