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
김해보훈요양원은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남도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로 심혜영 간호과장이 선정돼 김경수 경남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표창 수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수상자만 참여하는 약식으로 진행했다.
심혜영 간호과장은 김해보훈요양원에 13년 이상 재직하면서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으며, 김해시 치매안심센터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심혜영 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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