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오후 2시 ‘부모 먼저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지혜’ 강연
김해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마녀엄마'의 저자 이영미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저자와 함께하는 강연 릴레이 5월 초청 저자인 이영미 작가는 25년간 출판사에 재직하며 200여 권의 책을 편집한 베테랑 편집자로 40대 저질 체력의 저자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는 경험담을 담은 ‘마녀체력’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한 바 있다.
‘마녀체력’을 통해 지난 2019년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 작가로서 경남의 독자들을 만났던 이영미 저자는 이번 5월 22일 강연에서는 아이를 키우면서도 자기 일과 삶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좌충우돌했던 ‘마녀엄마’의 성장 이야기를‘부모 먼저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지혜’라는 주제로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과 관련한 정보는 김해도서관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강연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0일부터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일과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역의 학부모, 직장맘이 작가의 성장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부모로서의 삶과 사회인으로서의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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