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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0m 도로 전체 폐차 불법 전용하치장 `둔갑` 3년 동안 방치(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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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0m 도로 전체 폐차 불법 전용하치장 `둔갑` 3년 동안 방치(2019년 4월)
  • 특별 취재팀
  • 승인 2021.01.21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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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매일 선정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2019~2020년 단독보도 특집기사 베스트 48 재구성"(1)
영남매일이 2019년과 2020년 2년 동안 시민들이 지적하고 제보해준 개선되어야할 김해생활현장을 단독보도하여 시정과 개선을 촉구했던 기사 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공감했던 현장기사 베스트 48을 선정, 요약 편집하여 재구성 보도한다. (편집자 주)

김해시 어방동 모 폐차장 주변 도로 양쪽 및 하천길 공용주차장까지 점령, 주변 기업인들 불편호소 정비 민원 5년 동안 단속은 제로 불법 주차만 더 늘어선 폐차행렬에 `분통` 터진다.

"우리 집 앞 주택 한쪽 도로는 사람과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체로 차량 통행이 적은 한산한 거리라서 주민들이 주차를 자주 합니다. 교통이 혼잡한 시내 번화가도 아니고 상점가도 아닌 이곳에 수시로 주차단속을 나와 주차위반 스티커를 발부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반대로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 주변 도로는 공장 밀집 지역이다 보니 대형차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있고 기업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분들과 회사원들이 타고 온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불편해도 너무 불편합니다. 기자님 보시다시피 이 도로 양쪽 약 100m 전체에 저곳의 폐차장에서 불법으로 도로를 점유하여 폐차를 주차하여 장기 하치장으로 사용하다 보니 주차공간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곳 주변 공장들의 원료와 생산품을 싣고 오가는 대형 컨테이너 차량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도로지만 어쩌다 양쪽에서 차량이 진입하다가 중간 지점에서 만나면 저처럼 불법 점유 폐차들 때문에 양측 교행이 되지 않아 기사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우리 회사원들이 수년 전부터 낡은 폐차들의 불법 장기 점유에 대해 민원을 제기했지만 행정관청은 꿈적도 하지 않고 오히려 저 하천변 도로까지 폐차들로 불법점유가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 폐차장이 점유한 도로를 하루속히 원상태로 복구시켜 주고 도로 한 면은 회사원들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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