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도시, 하늘을 열다’ 도심항공교통 서울실증 행사에서 미래 교통수단인 ‘유인용 드론택시’ 시범비행이 진행되고 있다.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 기체가 실제로 국내에서 하늘을 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시범비행에 사용된 드론택시는 중국 드론 전문업체 이항이 개발한 2인승 드론택시(EH2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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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도시, 하늘을 열다’ 도심항공교통 서울실증 행사에서 미래 교통수단인 ‘유인용 드론택시’ 시범비행이 진행되고 있다.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 기체가 실제로 국내에서 하늘을 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시범비행에 사용된 드론택시는 중국 드론 전문업체 이항이 개발한 2인승 드론택시(EH21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