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천원의 행복밥집 앞 계단 옆에 익명의 시민이 호박 30kg를 화물차로 싣고 와 내려놓고 갔다.
행복밥집 관계자가 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날 새벽 아주머니 두 분이 흰색 1톤 트럭에 호박을 잔뜩 싣고 와 밥집에 내려놓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았지만 누군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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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천원의 행복밥집 앞 계단 옆에 익명의 시민이 호박 30kg를 화물차로 싣고 와 내려놓고 갔다.
행복밥집 관계자가 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날 새벽 아주머니 두 분이 흰색 1톤 트럭에 호박을 잔뜩 싣고 와 밥집에 내려놓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았지만 누군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