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 나눔愛 봉사단은 가야대학교 총학생회 나침반 봉사단과 김해시 의회 반딧불 봉사단과 함께 ‘나라사랑·김해사랑’ 주제로 지난1 10월 26일 김해 단감 농가에서 단감 농가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농인력 부족과 함께 코로나19로 더욱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진영지역 단감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야대학교 나침반 봉사단 구승환 총학생장은 “학우들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감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정미(가야대학교 가야나눔봉사센터장) 나눔愛 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농촌봉사활동이 축소되거나 봉사참여자가 적어 농가들 마다 어느 때보다 심각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속적인 농촌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