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조정에 따른 조치
김해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위험 노출 빈도가 높고 안전사고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은 노인, 어린이, 유아, 장애인, 다문화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안전, 응급처치, 교통안전, 화재안전, 폭력안전 등 연령·특성에 맞는 체험 및 참여형 안전교육이다.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을 방문하여 현재까지 61회 1,220명 안전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유아 및 어린이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 교육으로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안전취약계층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재개했다.
김해시는 지난 2월 10일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지정을 받은 후 안전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안전문화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안전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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