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원은 지난 12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김해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들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김해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종현 원내대표와 허성곤 김해시장, 송유인 의장을 비롯한 김해시의원, 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 보고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으며,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김해시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스마트 센싱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구축 ▲청사 건립 및 원도심(동상·회현·부원) 통합 추진 ▲동김해IC 진입관문 경관개선사업 ▲비시가화지역 관리방안 수립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제1회 구지가 문학제 ▲King’s Road 2천년의 동행 등이다.
조종현 원내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현실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견제와 균형의 토대 위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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