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에서 운영 중인 행복 충전소 천원의 행복밥집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솔선하고 있다.
밥집 운영자들의 노력에 찾아오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는 등 방역 예방에 혼연일체가 되고 있다.
행복밥집을 이용하는 시민은 첫째 마스크 작용 출입자에 한해 인적사항 기록을 하고 둘째 더욱 빠르고 안전한 비접촉식 발열 검사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의 정상멘트와 함께 통과 셋째 손 소독제로 소독한 후 넷째 꼼꼼하게 방역된 식당으로 출입하여 다섯째 거리두기로 테이블당 2석의 좌석에 앉아 식사를 한다. 여섯째 식사 중 담소와 휴대폰 사용을 금한다.
이러한 시스템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시민도 있지만 전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필수 코스로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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