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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작은도서관과 함께 돌봄 나눔터 비대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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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작은도서관과 함께 돌봄 나눔터 비대면 추진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9.14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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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난 8월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작은도서관 돌봄 나눔터를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인한 시립도서관 등 임시 휴관 조치로 돌봄 교실 중단에 따른 돌봄 공백을 일부 해소하고자 돌봄 키트와 간식을 가정에 전달한다.

돌봄키트에는 매주 주제에 맞는 만들기 키트와 사용 설명서가 담겨 있으며 비즈, 클레이 점토 만들기 등이다.

또한 제공된 돌봄 키트를 활용하여 만드는 모습과 완성품을 인증사진으로 받거나 학습지도, 독서활동 진행 등 비대면으로 돌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비대면 돌봄 나눔터가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은 U보라 작은도서관, 팔판 작은도서관, 장유대우 작은도서관으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하여 비대면 돌봄 교실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온라인 책읽기, 아이들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만들기 키트, 간식 제공 등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돌봄 나눔터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작은도서관 5개소를 선정하여 작은도서관을 돌봄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아동 및 부모 대상 프로그램 제공, 가족품앗이 구성 및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접근성 좋은 작은도서관을 돌봄공간으로 활용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포스트코로나에 맞춘 특색 있는 돌봄 나눔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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