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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코로나19 검사 불응 4만2천명 명단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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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코로나19 검사 불응 4만2천명 명단 공개하라!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승인 2020.09.02 0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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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6.25전쟁 등 우리나라 5천 년 역사 중에 약 2천 번 이상 크고 작은 침략을 당했다는 기록이 있다.

5천 년의 역사 중 절반 정도의 역사가 침략을 당했다는 결론이다.

외세의 침략이 있을 때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일어나 대적했던 선조들 대부분 하나뿐인 목숨을 바쳐야만했다.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 영토 우리나라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사지로 나가 적들과의 싸움에서 목숨 바쳐 우리 영토 우리나라를 오늘처럼 지켜왔다.

때문에 지금의 세계선진국 대열에 오른 대한민국이 있었고 대한국민이 존재하는 것이다.

지난해 일본의 한국경제 보복 조치에 반발하여 일본 불매운동을 벌이면서 곳곳에 나붙은 구호가 “독립운동은 못 했지만 불매운동에는 참여한다”였다.

나라가 힘들고 어려울 때 국민들이 나서서 하나 된 힘을 통해 대한민국 성장을 방해 하고 침략을 일삼는 일본이라는 나라와 또다시 헌법개헌으로 전쟁국가가 되기를 작정했던 아베 내각의 야욕을 잠재우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국민 지지도가 70% 이상이었던 아베 총리의 내각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본 여행 자제와 일본 제품 불매운동 장기 확산으로 일본 지역경제가 곤두박질쳤다.

일본이 대한민국에 가한 경제보복 조치보다 몇 배의 경제피해를 입었다는 것이 일본 언론들의 지적이다.

여기다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방역시스템에 대해 일본은 대한민국 방역시스템을 평가절하하며 자신들의 방역시스템이 월등하다고 자랑해 왔다.

그러면서 아베 일본 총리까지 수개월째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중 속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 주는 자신만만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은 결국 코로나19 대처 미비로 전국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일본 국민들이 하루 수십 명 죽어가는 등 대 혼란을 겪고 있다.

급기야 일본의 한 현에서는 일본 정부의 방역 미비를 질타하며 대한민국 정부에 코로나19 방역 장비와 마스크 지원을 요청 공수 받아 지역 방역에 기여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본 불매운동에 코로나19 대처미비로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아온 일본 정부의 강력한 리드 일본 국가를 전쟁을 할 수 있는 세계강국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지도자로 추앙받아온 아베 총리의 지지도는 30% 이하로 곤두박질쳤고 결국 그는 사임했다.

지병 악화가 이유였지만 지병은 12년 전에도 발병했기 때문에 지병만이 사임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일본이라는 나라와 국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이유로 국민들로부터 지탄과 함께 버림을 받고 있다는 사회여론이 그를 더욱 괴롭게 했을 것이고 건강도 악화됐을 것으로 본다.

지난해 한국 반도체 생산 관련 부품 수출 규제(경제보복)를 가했을 때만 해도 대한민국의 반도체 수출 타격으로 국가경제는 마비되는 등 엄청난 타격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일본 정부에 항복할 것이다.(일본기업 상대 강제동원 피해보상 청구 재판 취소 등)

이러한 일본의 생각들을 세계 언론들이 타진하며 대한민국 국민과 기업들을 불안하게 했다.

결과는 그들의 기대와 여망과는 달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나라 자존심 살리기 운동에 일본이 백기를 든 것이다.

당시 국민들은 여야도 없었고 종교와 사상 이념 보수 진보를 떠나 이 운동만큼은 이유 불문하고 동참하여 애국심을 발휘 대한국민을 지켰다.

이 운동의 확산과 성공에는 특별한 정치지도자도 없었고 종교 사회지도자도 없이 순수 국민들 스스로 일으키고 확산시킨 사례가 되었다.

불편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국민들이 이루어낸 이러한 애국심은 지금 코로나19라는 초비상 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또다시 일어나고 있다.

거리두기 조치로 국민들의 자유 왕래와 활동 사업체까지 제한되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철저한 방역시스템에 협조하고 있다.

이에 반해 미쳐버린 극우 보수라는 집단과 누구를 위해 기도와 예배하는지 알 수 없는 예배 강행 500여 교회와 맹신 목사 그리고 대한국민이기를 포기한 교인 일부 정치인들 때문에 나라가 온통 전쟁 이상의 고통을 겪고 있다.

이들 때문에 국민들의 삶 자체가 송두리째 마비되고 매일 수백 명의 국민들이 감염에 확진되는 등 중병을 겪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지켜 주어야 하는 종교 지도자들은 정부의 방역 예방 조치에 아랑곳하지 않고 교회 집회를 강행하고 사랑제일교회 교인 2천여명, 광화문 집회참석자 4만여 명이 방역당국의 감염 여부 검사조치에 불응하고 있는데 이들의 명단을 공개하여 국민들이 고립시켜 감염확산을 막아야 한다.

도대체 이들은 어떤 인간들인지 궁금하다. 가족도 없고 이웃도 없으며 국민과 나라도 내 알 바 아니면 대한민국에 살 이유가 없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고통을 당하고 생명을 잃고 있다면 이 또한 간접 살인이 아닐 수 없다.

생명을 사랑해야 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그토록 기도와 예배를 열심히 하는데 왜 가난한 이웃 주민과 소상공인, 고통받는 국민들의 곡소리는 듣지 못하는지 너무너무 답답하다.

이들의 국민 외면 행위가 주님의 바람이라면 주님 뜻대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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