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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화분 1500개 아이들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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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화분 1500개 아이들이 웃었다`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5.26 2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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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아이들 손에 들려 준 부모님의 선물
김학찬 칠산서부동 혜운농원 대표 카네이션 화분 5000개 기부
행복1%나눔재단 기부 받은 5000개 화분 전량 취약계층에 전달
행복1%나눔재단 후원인 강 모씨 카네이션 1천개 구입 농민 도와
김해시 일자리창출과 공무원, 서김해새마을금고 농민돕기 화분 구입

김해시 칠산서부동에서 혜원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학찬 대표(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특별후원인)는 5월 8일 어비이날을 맞아 칠산서부동농장에서 재배하여 서울에 납품했던 카네이션 꽃 화분 8000개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어버이날 행사가 취소되면서 납품 카네이션 전량이 반품되는 고충이 발생했다.

반품된 카네이션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되어 고통스러워 한다는 소식을 접한 지인들과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과 후원기업인 등은 김학찬 농민 돕기에 나서 7일과 8일 당일 카네이션 1500여개의 화분을 팔아주는 운동을 전개했다.

용기를 얻은 김학찬 농민도 행복1%나눔재단을 통해 5000개의 카네이션 화분을 기부했다.

기부를 받은 행복1%나눔재단은 김해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천 2백여 명, 장애인 시설 아이 2백여 명, 외국인 시설 아이와 부모 등에게 전량 전달하여 어버이날을 뜻 깊게 했다.

아이들로부터 카네이션 꽃 화분 선물을 받은 부모님들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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