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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로위안민속문화축제, 야단법석장 모두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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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로위안민속문화축제, 야단법석장 모두 신났다
  • 편집부
  • 승인 2018.04.18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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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예술인의 한마당 잔치 "훌륭했어요"

김해지역 봉사단체 회원들이 '제7회 김해 무주고혼 합동위령대제'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동인회(회장 배상기:합동기업(주)' 회원 30명과 3040 대한민국CEO모임 '우리끼리(회장 손치원)' 회원 30명 등 60여 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자청했다.

이 회원들은 국수, 간식, 생수, 떡, 어묵, 막걸리 대접과 주변 청소 등으로 참석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합동위령제 이후 매년함께 개최되고 있는제7회 경로위안민속문화축제행사에서는 대중가수와 국악인 등 초청 특별공연은 엄숙해야 할 위령대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야단법석 장이 되었다.

국민 손자 가수 남성민 군의 간드러진 가요는 관중석을 들썩이게 했으며 트롯소녀 가수 성민지 양의 메들리에는 혼을 담아 박수로 답례하며 흥겨워 했다.

김해시조협회 회장 김숙자 외 회원들의 시조창 공연에 이어 전국 버꾸춤협회 회원들이 선보인 버꾸춤 공연도 이색적이었으며 관중들의 반응도 좋았다.

많은 인기를 받았던 이병헌 색소폰연주와 어벤저스 통기타 공연, 듀엣가수 허니와 하니의 공연, 초청국악인 민요와 장구 공연도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최자 측은 "김해지역 어른신들을 우선 초청 하여 위료와 즐거움을 드리고 고혼들 중에 다양한 취미를 가진 조상도 있을 것 같아 고루 고루 예술인들을 섭외하여 출연시켜 고혼들과 참석 시민들을 즐겁게 해 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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