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총선에서의 당선자의 지지자들이 환호와 절망하는 낙선자의 지지자들이 개표장을 하나둘 빠져나가고 참관인과 선거관리위원, 개표 요원들은 밤샘을 했다.
일반 투표용지는 자동으로 분류가 되지만 비례대표를 뽑는 비례정당 투표용지는 너무 길어 일일이 수작업으로 분류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다음날 새벽까지 개표가 진행되었고 당선통계도 미루어졌다.
김해시갑ㆍ을 국회의원 선거 개표현장인 김해체육관은 투표함이 도착하기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개표준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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