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봉사활동 후기
상태바
봉사활동 후기
  • 이규순 기자
  • 승인 2008.12.06 2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사리봉사단과 함께 한 김해문화관광해설사
   
     

문화의 개념은 인간의 마음을 가꾸어 준다. 문화교육은 삶의 양식을 충족하는 것이다. 첫 만남이 서먹서먹하여 서로 마음을 열지 못하고 질문도 하지 못하고 친구들 사귈 여유도 생기지 않는 만남이었다.


그 후 고사리봉사단 함께 서로 마음을 주고 받으며 대동면, 장유면, 한림면, 주촌면, 김해시내 고인돌, 진영 진례를 돌아 보았다. 첫 코스는 새싹이 돋아나는 4월에 가락국의 옛 도읍지의 김해의 재미 있는 우리 문화재 이야기의 효열비, 고인돌을 둘러보았지. 왜 그렇게도 비가 많이도 내리는지 우산을 쓰고 밭으로 논으로 남의 집 담벼락으로 헤매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우리 인간은 호랑이보다 힘이 세지도 못하고 치타보다도 빨리 달릴 수도 없었고 새처럼 높이 날 수도 없었는데 사람이 두발로 걷는 직립식 보행을 하면서 동물과 자연을 지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대동면 효열비, 감내 고인돌, 지라 고인돌 등 고사리 봉사단이 배우고자 하는 욕망이 가득 차 있을 때 눈이 반짝 반짝 빛나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사리 봉사단 모습을 볼 때 내 유년 시절이 생각이 난다.


나락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 빳빳하게 고개를 쳐들고 하늘을 우러러는 알곡은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 됨됨이가 출중하면 겸손해지고 교만하지 않는다. 자신이 행한대로 좋든 싫든 자신의 모습으로 거두어지는 법이다.


장유 답사에는 냉정 효열비, 능동 석인상, 장유 우계리 지석묘,신 영식 표효비, 한림면 장방리 갈대집, 봉화산 마애불 주촌면을 돌아보았다. 연지 고인돌은 현재 땅 속에 묻혀 있고 내연 고인돌은 공단조성으로 한쪽으로 밀려나 구석진 코너에 놓여 있어 하루빨리 고인돌 공원으로 옮겨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김해시내에는 구지봉 지석묘, 내동 지석묘, 수로왕릉경내 지석묘는 해반천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땅속에 묻혀 있거나 상석을 이동시켰거나 아니면 성혈 자리가 정확하게 남겨져 있는 청동기시대 지석묘의 면모를 볼 수 있다. 마지막 답사지인 진례는 영남매일 이규순 기자와 동행하게 되었다.


촬영에 협조해 준 고사리 봉사단 기자의 질문에 여학생들 또박또박 익히고 배운 것을 야무지게 말할 수 있어 고마웠단다. 자기 마음 속에 있는 말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10개월 동안 정말수고하신 박차영 선생님 수고 많았습니다. 고사리 봉사단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가을에 함께 할 수 있게 만들어준 박샘! 감사해요.

 

김점숙 (김해시 문화관광해설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