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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 “코로나19 고통, 함께 나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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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 “코로나19 고통, 함께 나누겠다”
  • 4.15총선취재단
  • 승인 2020.03.23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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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은 "보증기관들이 이미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미 받은 지원금을) 갚고 오라고 한다든지, 사업자 명의와 전문경영인이 다르기 때문에 안된다느니, 아니면 신용 조건이 안된다느니 또는 매출 감소 입증이 부족하다느니 등의 여러가지 조건을 달아 보증지원을 까다롭게 하며 보증심사를 미루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정말 절박하게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해야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갑 국회의원후보인 민홍철 국회의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결정에 적극 동의하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민홍철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에는 모두 동참해야 한다”라며 “정부 조치에 신뢰를 보내고 협조해야 될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밝혔다.

민 의원은 “매출이 뚝 떨어진 자영업, 중소기업,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수입을 얻지 못하고 있는 개인에 대한 ‘최저 생계비 직접 지원(재난 응급 기본 소득)’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라며 “정부가 금리를 대폭 내리고, 50조 원의 신용대출로 간접 지원을 하고, 추경으로도 지원하고 있지만 기존의 지원 기준을 뛰어넘는 특단의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민홍철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코로나19를 극복할 때까지 매월 세비 30%~50%를 감액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에 적극 동의하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민 의원은 “정부 정책이 현실과 거리가 멀어 수요자에게 정책의 온기가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역 경제를 살피겠다.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무한 책임을 갖고 민생을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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