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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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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한다
  • 최금연 기자
  • 승인 2020.03.02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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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3만2천원 바우처 제공

김해시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2020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18년 현물지원사업으로 시작돼 2019년부터는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변경됐다. 이는 선호제품을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2002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 중 저소득 가구(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저소득한부모가정)가 해당된다. 시는 지난해는 1202명을 지원했다.

지원금액은 월 1만1000원이며 연 13만20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 후 국민행복카드(BC·삼성·롯데)를 발급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다.

바우처 지원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 신청이 원칙이며 부모의 사정으로 신청이 어렵거나 주양육자가 부모가 아닌 경우 청소년 양육을 주로 담당하는 양육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앱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박종주 시민복지과장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기에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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