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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동 예비후보, 보수통합 논의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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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동 예비후보, 보수통합 논의에 부쳐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0.02.17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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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동 새로운보수당 경남도당 위원장

장성동 새로운보수당 경남도당 위원장
국민의 명령, 보수통합! 대한민국 승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국회의원 김해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로운보수당 경남도당위원장 장성동입니다.

더 이상 낡은 보수는 안된다!

보수가 변해야 한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구하려면 보수가 뭉쳐야 한다!

이것이 바로 국민의 명령입니다. 국민의 요구를 받아들여 뼈를 깎는 심정으로 보수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존경하는 보수 동지 여러분!

지난 9일,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21대 국회의원 불출마를 선언하며 “대한민국을 거덜내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기위해 보수는 합치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날 저는 현장에서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의 눈물을 보며 뜨거운 진심을 느꼈습니다.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의 대승적 결단과 자기희생을 계기로 가치있는 보수통합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당히 전진해야 합니다.

김해시의 보수 진영은 4년 전 총선에 이어 2년 전 지방선거까지 진보에 ‘궤멸’ 수준의 참패를 당했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자기희생은 찾아볼 수 없고 뒤에서 편 가르기, 흠집내기에 골몰하며 사리사욕만 채우는 ‘가짜보수’에 대한 국민의 심판, 시민의 심판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과거 ‘보수는 부패에 망하고 진보는 분열에 망한다’는 속설이 있었지만 두 번의 선거 참패 이후 그 말은 뒤집혔습니다. 분열된 보수가 호된 심판을 불렀습니다.

오늘날 우리 지역 보수가 가장 반성해야 할 부분은 보신주의, 분열주의로 집권 세력에 대항할 힘을 스스로 잃었다는 점입니다. 진보 일색의 지방자치 단체장의 막강한 권력을 누가 견제할 것이며 일방통행으로 인한 폐해는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지금부터라도 우리 보수 세력은 석고대죄의 심정으로 국민과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야 합니다. 중도보수, 샤이보수, 셰임보수의 틀을 허물고 대승적 통합으로 건강한 보수, 정의로롭고 강한 보수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래야만 법 위에 군림하는 정권, 막나가는 진보로부터 침몰 직전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보수 동지 여러분!

이제 뒤에 숨어 손가락질하지 맙시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오로지 국민과 시민만 보고 전진합시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낡은 보수를 허물고 일생일대의 새 집을 짓는 심정으로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재정립해 공정한 보수, 따뜻한 보수, 신뢰받는 보수를 만들겠습다.

그 원대한 길을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고 싶습니다.

4.15 총선에서 뜻을 함께 하는 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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