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국화향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마산 돝섬해상유원지에서 펼쳐지는 제9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를 추천합니다.
60억 송이 국화를 즐길 수 있는 가고파 국화축제가 지난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돝섬유원지와 신마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국화 수량은 61만여 본이 돝섬과 신마산 일대에 식재되었고 지난해 한줄기에 1053송이를 피워 국내 기네스에 올랐던 다륜대작은 올해 1300송이 이상의 꽃을 피워 다륜대작 최다 꽃송이 분야 기네스 월드 레코드 기록 도전에 나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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