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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매일에 쏟아진 시민불편 제보 6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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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매일에 쏟아진 시민불편 제보 60여건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승인 2019.11.10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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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매일ㆍYN뉴스는 창간 때부터 12년여 동안 영남권 언론사로서는 유일하게 지면 전면을 배정하여 지속적으로 시민불편 민원현장 제보를 받아 시민 혈세 낭비 사업에 대한 특집 보도와 민원현장에 대해 집중 보도를 해 오고 있다.

부족한 시사 고발성 단편 기사에 대해서는 카메라 고발 코너를 배정하여 보도를 해 오고 있다.

시민들은 이 지면을 이용하여 불편 민원을 호소하는 등 지역의 고질적인 주민불편 현안들을 해결하고 있고 김해시도 본지가 지적한 사안에 대해 시정과 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의 지적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일부 시민들이 영남매일을 통해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성 제보를 많이 해 오고 있다.

제보를 주신 시민들은 특히 편집국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당부하기를 '꼭 필자와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메모를 남긴다.

최근 본지가 기획취재 보도한 기사를 본 시민 중 '부산의 한 사립학교 기금 10억여 원을 착복 횡령하고 있다는 제보를 해오기도 했고 삼안동 모 대형교회와 전국 최초 노인대학이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에 달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및 보조금을 받아 횡령과 착복 후 파산하여 교회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 지원보조금 환수가 불가능하다.

관련자들 모두 쉬쉬하고 있는데 이를 그냥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보지만 어느 누구도 이 엄청난 비리에 대해 밝히려고 하지 않고 숨기기에 급급해한다'며 상세자료를 보내왔다.

뿐만 아니라 기획보도가 나간 후 읍면동 지역민들의 민원성 제보가 쇄도 하고 있다.

진영읍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매일 진영에서 대동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자신이 오가는 김해시 우회도로인 14호 국도가 국도가 아니라 시골길 도로보다 더 흉하고 망가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무엇 보다 시설물들의 관리부실로 사고위험 도로가 되어 있다'며 꼭 취재를 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처럼 영남매일과 YN뉴스는 시민들이 지적해 준 부실시공 현장, 부실 관리 현장, 불량시설물 현장, 시민불편 현장, 하천 공원 녹지 환경, 체육회 가맹단체, 체육시설관리, 부실경영 공기업, 병.의원 의료폐기물 불법 배출, 대중교통 노선, 교육환경 민원, 국토관리청 도로 하천 부실관리, 산림정책, 예산 낭비, 시행착오 시책, 사회복지시설 및 종교시설 지원금 착복, 선출직 시도의원 윤리 문제 등 시민이 지적 제보해 준 60여 건의 사회 전반에 대한 제보에 대해 1차 밤낮으로 확인 취재를 통해 32곳에 대해 시민과 함께 진단해 보는 우선 취재 지역으로 결정 취재보도를 하고 있다.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한 곳부터 김해시 관내 시설들에 대해 사업과 발주공사를 시행한 고질적인 악덕 기업주, 부실시공 업체들에 경각심을 심어주어 두 번 다시는 이러한 부실로 인한 김해시의 예산 낭비를 막고 관리ㆍ감독을 소홀히한 행정으로 시민이 겪어야 하는 불편 해소와 찬란한 2천년 가야문화 역사 도시 김해시 도시환경 거리디자인을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역 언론으로서 시민이 자존심 상하지 않게 감시와 견제 등 사명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제보 민원에 대한 중대성을 인지한 본지는 필자로 하여금 취재의 공정성과 김해의 도시변화 현장 사물에 밝다는 이유로 단독취재를 맡겼다.

현장 확인 취재라는 것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힘든 과정이지만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과 김해시를 걱정하는 애향 시민의 관점에서 취재도 하고 공무원의 시각에서 판단도 해가며 보도를 통해 지적 사안들이 하나하나 정비되고 보완되어 아름다운 도시 김해가 가꾸지는 모습을 보며 피로를 극복하고 있다.

50대도 아니고 60대도 아닌 70을 눈앞에 두고 있는 중늙은이가 카메라를 들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도로를 그것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누비고 다닌다.

가끔은 '내가 미쳤나 보다'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적당하게 좀 편안하게 살지 하는 주변의 고마운 충고도 있지만, 필자가 김해 와서 김해와 시민들 덕분에 오늘까지 잘 살아왔는데 무엇으로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겠는가 하는 고민을 오랫동안 해 오고 있다.

필자가 1970년대 후반부터 오늘까지 김해의 발전상에 대해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과 지속적으로 도약하고 발전해야 할 김해의 미래를 걱정해 왔다는 것 때문에 기획취재 적임자가 된 것 같다.

필자와 함께 시민들이 느껴온 김해 사회 전반에 대한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해 언론 보도를 통해 행정과 사회에 전달하고 그 결과들이 인터넷 등 영원한 기록으로 남겨 미래세대에 교훈이 되게끔 하는 일도 은혜에 보답하는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특정 집단과 기관단체장들에 대한 반감도  없고 공무원들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한때 김해시 모 간부 공무원이 과장 이상 공무원 6명과 기독교단체 회장인  목사가 자리한 석상에서 시 지원 한 푼 받은 적 없는 필자를 향해 '김해시 지원금 5천여만원을 받아 다른 목적에 쓰고 허위 정산서를 첨부하여 우리 시에 보고를 했다. 부정한 행위에 대해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며 협박성 발언으로 모욕을 주고 모함하여 굴욕감을 느낀 적도 있다.

국장이라는 작자가 언론사 사주 면전에서 당당하게 큰소리로 서류를 던져가며 공갈 협박 모함할 정도로 국민의 지팡이라고 자처했던 공무원이 언제부터인가 대단한 권력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 

그 자리에서 필자의 항의로 밝혀진 시 지원금은  필자가 아니라 김해지역 다른 주간 언론사 사주로 밝혀졌지만 평소 필자에 대한  편견이 그날 공개석상에서 거침없이 표출된 것이다.

또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필자가 주최 주관한 사회공헌 행사를 노골적으로 방해하는 등 공권력을 남용하고도 너무나 당당한 그런 공직자도 보았고 지금도 일부는 재직 중에 있지만 공과 사는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취재 정신이다.

오직 지난날 대한민국 정책과 홍보를 담당했던 정부 DM요원으로 위촉되어 10여 년간 비밀리에 사회정의를 위한 활동과 미래사회에 대한 교육이 필자의 사고를 바꾸어 놓았고 그때의 신념과 정신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30여년 전 그때 사회정화위원장은 강의를 통해 국가발전을 위한 지방자치행정의 오만과 잘못된 관료 집단에 의한 주민피해를 강조하여  오늘과 같은 잘못된 사회를 예견했었다.

30년 전 예견처럼 김해라는 도시가 대도시로 도약하는 이면에 작은 것들이 망가져 방치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본 시민들의 불만과 불편이 늘어나면서 일부는 시도의원에 건의도 하고 민원을 제기했지만, 그 현장으로 달려온 시도의원 담당 공무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는 불신의 사회를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은 영남매일과 YN뉴스의 충정이라고 이해해 주면 고맙겠다.

그리고 김해시, 경찰서, 소방서, 한전, 김해교육지원청, 국토관리청, 환경부 등등에 건의해야 할 주변의 생활환경 비리와 불편 민원들이 왜 영남매일에 쏟아지는지 해당 기관들은 깊은 고민을 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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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6일 자 조유식의 허튼소리

86년 김해시 미래 청년지도자 선정

1986년 정부가 전국의 시ㆍ군ㆍ구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미래 지도자를 선정하여 육성시키는 정책이 있었다.

광역시를 제외한 시ㆍ군ㆍ구 행정도시마다 청년을 대상으로 1명을 선정하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김해시도 미래 지도자를 선정했는데 그 대상이 필자였다. 김해시로부터 미래 지도자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나서 이런 정책이 있었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얼마 후 이렇게 선정된 전국의 미래 지도자들을 정부가 초청하여 서울의 모 유스호스텔에 모였다. 전국에서 모인 230여 명의 청년들은 이곳 유스호스텔에서 숙식하며 교육을 받았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살고 있는 그 도시의 희망 가득한 미래를 이끌어 갈 가장 건강하고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청년지도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미래지도자 여러분에 의해 지역사회가 더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희망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지도자들을 발굴하여 양성하고자 하는 정책에 따라 여러분을 선정했고, 정부는 여러분에게 미래도시가 어떻게 변모하고 발전할 것인가에 대해 전문가들로 하여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전국청년지도자 연수교육은 필자의 운명이 되었다.

난생 처음으로 정부의 초청을 받아 정부 고위관료 또는 교수, 학자들로부터 명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 내용이 10년 20년 30년 후의 지역사회 발전상과 변모에 대한 것으로 강의라기보다는 한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생각이었다.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도시의 미래가 밝아지며 도시의 민주화와 국가의 민주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많은 강사 중 사회정화위원회 위원장의 강의가 참석자들에게 이슈가 되기도 했다.

30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사회정화위원장의 미래도시발전상에 대한 예견이 적중했다고 본다.

당시 그 위원장은 90년 중반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는 지방자치체가 실시될 것이다. 하지만 지방자치제에 대한 준비 미비로 풀뿌리민주주의는 더 퇴보될 가능성이 높다.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학식이나 지식 없는 준비 안 된 사이비 일꾼들이 난립할 것이다.

지역을 위해 희생해 온 사회단체지도자들을 비롯한 참다운 일꾼보다는 공천권을 쥐고 있는 국회의원들에게 돈 보따리 싸다 주고 공천 받아 선거에 출마하는 졸부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다.

졸부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권력집단이 형성될 것이고 이 권력 집단들에 의해 지방자치단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부작용도 우려된다.

그리고 이들 집단의 등장으로 사회 약자들의 권리가 더욱 제한받는 비민주주의가 형성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는데 지방자지체도가 실시되고 난 이후의 선출직 공직자들의 면면 목을 보면 당시 사회정화위원장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위원장은 지방자치제실시에 따른 함양미달의 선출직 공직자들의 난립은 절대 막을 수가 없다. 따라서 선진국들과 같이 지역을 대표하여 목소리를 내는 건전한 사회시민단체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부정과 부패 권력을 감시하고 참다운 지도자 배출을 위한 시민단체들이 많아야 하며 이들과 함께 행동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다.

지도자 여러분들이 중심이 되어 부정과 부패가 없는 공정한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미래를 설계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30년 전 사회정화위원장이 예견했던 그런 우려가 현실이 되어갈 때마다 필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자책감에 짓눌려 있기도 했다.

김해시의 미래 청년지도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나름대로의 사회운동을 열심히 해 왔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다만 필자가 오늘날까지 건강한 김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 원초에는 청년지도자 연수교육이 기초가 되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며, 지역민들과 고뇌를 함께하며 희생정신이 투철한 청년, 김해의 미래를 밝혀 줄 건강하고 열정이 넘치는 그런 미래 지도자를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새로운 나날을 맞이하고 있다.  

경상도 촌놈 조유식 ynd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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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7일 자 조유식의 허튼소리

미래지도자와 국가정책홍보위원?

미래 지도자로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연수교육을 이수하고 돌아온 그다음 달 정부의 모 부처로부터 DM 요원으로 위촉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DM 요원의 역할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 관료가 답하기를 "그냥 우리가 호칭하기는 국가정책홍보위원이라고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DM 요원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면서 "정당이나 정권의 정치홍보가 아닌 대한민국 미래정책에 대해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홍보하는 역할을 해 주면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필자는 막중한 국가정책홍보위원이 되었다는 사실에 당황도 했지만 무엇보다 "나 같은 사람도 국가를 위해 할 일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자부심을 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뿌듯했으며 마치 애국지사라도 된 듯이 마음속으로 기뻐하기도 했다.

DM 요원으로 위촉 된 지 약 40여 일 후 정부 부처 관계자가 부산의 모 호텔에서 좀 만났으면 한다기에 약속장소로 갔다. 로비에서 필자를 기다리던 그들의 안내를 받아 응접실이 있는 작은 객실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양복 차림의 건장한 남성 5명이 자리에 앉아 있다가 필자를 맞이했다.

자신들을 소개한 그들은 필자에게 김해시와 시민들의 정서를 물어보았으며 지역의 토호세력과 정치지도자들에 대한 동향 등에 대해 세세하게 물었다. 필자는 그동안 보고 듣고 느껴 온 대로 말했고 그들은 일일이 메모를 했다.

대화 말미에 자신들에 대해 함구해 줄 것과 4~5개월 단위로 지역의 정서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니 좀 도와 달라고 했다.

다른 기관이나 사람들을 통해 지역 정서 등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지만 사실대로 보고가 잘 되지 않아 우리 기관들이 고민 끝에 지역 정서를 솔직하게 말해 줄 수 있는 지역 인사를 찾던 중 회장님을 추천받아 위촉했으니 국가 미래를 위해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했다.

난생처음 만나본 대한민국 6대 권력기관 요원들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10여 년 동안 DM요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매년 2~3회 미팅을 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임명직 단체장 시절로 1~2년 임기를 마치고 김해를 떠나기 때문에 각종 비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왔다.

필자는 국가정책홍보위원으로 해야 할 역할을 충실이하면서 필자로 인해서 김해가 반칙과 부정부패가 없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나름대로 활동을 했다.

수많은 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30여 년 전, 당시 김해시 출입기자들과 지역의 건설업자 그리고 일부 고위공무원을 비롯한 지역 토호세력들이 모처에 수시로 모여 뇌물성 상납 도박을 하고 있는 현장을 파악하고 이를 근절시켜 줄 것을 건의했는데 몇 시간 후 현장을 급습한 정부 감찰 팀에 의해 이들의 비리혐의가 모두 드러나 큰 파장이 일기도 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김해시 내동의 모 야산 과수원 중앙에 있는 특수 별장에서 미성년의 여성들을 상대로 지역 기관장들과 토호세력들이 모여 밤낮으로 벌이고 있는 꼴불견 파티에 대해서도 건의를 하여 해결했다.

당시 김해는 검찰과 법원은 부산지방검찰청과 부산지방법원이 관할하고 경찰은 경남경찰청이 관할하다 보니 무법천지인 특수도시 지역으로 통할 정도로 지역 토호세력과 기관장들이 악어와 악어새처럼 유착하여 각종 특혜와 비리를 저지르기도 했다.

필자 혼자서 아무리 고민하고 의지를 가지고 부정과 부패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노력해 보았지만 한계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40대 명예시장, 김해시청소년선도위원 1호, 환경감시위원 1호(위촉장 신분증)김해시 행정자문위원, 행정쇄신자문위원, 청소년육성 지방위원, 부정부패 방지위원, 공직자비리 감시위원, 김해시청소년시설 감사, 가락문화제전위원회 감사, 김해시 10개 동 청년연합회 창립준비 위원장을 비롯하여 10여 개의 행정관련 명예직함이 있었지만 건전한 김해를 만들어 보자는 필자의 의지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생각다 못해 소외계층의 후원과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권력과 토호세력의 비행 감시와 모두가 평등한 건강한 김해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언론사의 기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다. 

경상도 촌놈 조유식 ynd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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