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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 연혁
  • 조유식취재본부장
  • 승인 2013.07.01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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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 연혁

김해는 가락국의 문화중심지로서 532년(신라 법흥왕 19) 신라에 병합되어 금관군(金官郡)이 되었다. 680년(문무왕 20) 금관소경(金官小京)이 설치되었고, 756년(경덕왕 15) 김해소경(金海小京)으로 개칭하여 김해라는 지명이 처음 등장하였다.

고려 때는 940년(태조 23) 김해부가 된 뒤 임해현(臨海縣)으로 강등되었다가 다시 임해군이 되었고, 971년(광종 22) 김해부를 거쳐 995년(성종 14) 김해도호부가 되었다. 이후 1000년(목종 3) 안동대도호부, 1270년(원종 11) 금녕도호부의 일부가 되었다가 부민의 난으로 1276년(충렬왕 2)에 현으로 강등되었다. 1309년(충선왕 원년) 다시 김해목(金海牧)으로 승격되고, 1310년(충선황 2)에 김해부로 개칭되었다.

조선 때인 1413년(태종 13) 김해도호부가 되었고, 1467년(세조 12) 경상우도병마절도사(慶尙右道兵馬節度使) 관하의 김해진관(金海鎭管)이 설치되었다. 1895년(고종 32) 진주 관제부에 속하는 김해군이 되었으며, 1906년(광무 10) 양산군 대저면이 김해군에 편입되고 대산면이 창원군에 편입되어 23개 면으로 구성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23개 면이 13개 면으로 통합되었다.

1931년 김해군 김해면이 김해읍으로 승격하였고, 1942년 진영면이 진영읍으로 승격하였으며, 1978년에는 대저읍·명지면·가락면 낙동지구가 부산시로 편입되었다. 1981년 김해군의 김해읍이 시로 승격하여 분리되었고, 1989년 가락면과 녹산면이 부산시로 편입되었으며, 1995년 김해군과 김해시가 통합하여 지금의 통합시가 되었다.

1998년 칠산동과 서부동이 칠산서부동으로 통합한 뒤 1읍(진영읍) 7면(장유면·주촌면·진례면·한림면·생림면·상동면·대동면) 9동(동상동·회현동·부원동·내외동·북부동·칠산서부동·활천동·삼안동·불암동) 체제를 유지하였다. 이후 장유면을 중심으로 한 장유신도시와 율하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2013년 7월 장유면을 폐지하고 장유1동·장유2동·장유3동을 신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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