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아이들이 많이 찾고 있는 대성동 고분군 시민의종 앞 시계탑 광장에 있는 분수대 시계탑 가로등 무대 등에 전류를 공급하는 단자함이 있다.
고압위험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이 단자함의 문이 며칠째 활짝 열려 있어 감전 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지난주 태풍의 영향으로 고장 나 열린 것으로 보이지만 정비 없이 방치되고 있다는 시민의 재보를 받아 현장을 둘러본 후 김해시에 정비를 요구했지만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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