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죽은 나무처럼 되지 말라!"김해시민 위한 특별전
장소: 경전철 김해 부원역 경남은행 쪽 육교 주변
기간: 살아있는 나무와 교체 될 때까지 365일 24시 무료 전시
김해시가 폭염 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민 보호를 위해 버스 승강장 등에 가름막 설치를 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름막 설치가 어렵고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경전철 역사 주변 육교 입구에는 말라죽은 조경수를 특별 전시함으로써 이 날씨에 쓸데없이 돌아다니다가는 저 나무처럼 될 수도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특별전을 전국 최초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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