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소방인력 등 갖추어 '안전한 김해' 만들겠다"
김진기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김해3선거구 활천동ㆍ동상동ㆍ부원동ㆍ회현동)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곧은 서민일꾼'이라며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맞춤형 에너지 돌봄 지원예산을 확보토록 적극 추진하겠다"며 "소외계층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아동 등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지원방안 근거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체국, 경찰서, 사회복지 협의회 등 민간네트웍과의 협력 방안을 강화하여 비수급 빈곤층과 차상위계층의 돌봄 대상자의 발굴을 위한 방안과 근거를 마련토록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충분한 소방인력ㆍ장비를 갖추도록 하여 시민과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 모두가 '안전한 김해'를 만들도록 하겠으며 이를 위해 노후한 펌프차, 굴절차, 사다리차는 정비가 아니라 새로이 교체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화재시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달동네 골목길 등에 옥외 소화전을 확대 설치하여 신속한 화재 진압이 되도록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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