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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김영선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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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김영선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 6.13지방선거 취재팀
  • 승인 2018.03.13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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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문화 휴양관광밸트 조성 목표 경제가 강한 첨단 경남 만들겠다"

경남지사 자유한국당 김영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일 경남 MBC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4선의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당대표를 지낸 중앙정치의 풍부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의 새로운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김영선의 길-경남인의 꿈, 기쁨. 힘'을 소개했다.

책속에는 '정치인 김영선'이 중앙 정치를 해오면서 항상 가슴속에 고향 경남에 대한 그리움과 경남의 발전에 대한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김영선 예비후보는 현재 경남대학교와 경상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경남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더 넓은 경남의 곳곳을 수 십 차례나 돌며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또한 그 책은 도민들의 애환이 무엇인지 체험하며 경남 발전에 대한 노력의 면면들이 담겨져 있다.

책속에는 ▲경남 6대 첨단산업 밸트 ▲4대 문화 휴양관광밸트 조성을 목표로 경제가 강한 첨단 경남 ▲관광이 강한 품격 경남 ▲앞으로 가는 열린 경남 ▲잠재력 강화 균형 경남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었다.

행사 진행에는 문화 칼럼 리스트인 최창호씨의 진행으로 연극인 윤문식. 가수 진시몬, (사)대한민국문화예술작가연합회 김종상 총재의 휘호 전달식 등 많은 문화 관계자들의 식전 행사로 진행 됐다.

정우택 前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축사에서 "김영선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변호사로서 YMCA와 경실련 등에서 사회활동을 하는 중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젊은 30대 정치인 1호로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한 훌륭한 정치인이다"고 소개했다.

신상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김영선 후보자는 17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위에서 국가의 미래먹거리인 과학기술분야와 정보통신 분야에서 입법 활동으로 맹활약을 했다"며 "18대 국회에서는 정무위원장으로 금융소비자 권익에 앞장서 왔으며 대형유통업체의 진출에 대한 국내 중소상권보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한 분이다"고 말했다.

인사말에서 김영선 예비후보는 "창녕에서 태어나 정치인으로서 겪어 왔던 이야기들을 경남의 성장과 미래 비전에 대한 생각을 한 권의 책을 통해서 경상남도 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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